일주일에 한 번씩 장거리 출장을 다니니 시간은 잘갑니다만 운전으로 인해서 몸이 피곤합니다. 오늘 고속도로에서 깜박 잠이 들었는데 정말 0.5초정도 잔것같습니다. 클날뻔했지요. 바로 갓길로 들어가서 정신차리고 다시 운전했습니다. 남부군들은 이제 서서히 몸기지개를 켜십니다 그려~  나두 동참하는 의미에서 오늘 밤은 야간라이딩입니다. 수리산 한바퀴...

지금시간 일곱시 반 술산 오거리 도착예정시간 여덟시반입니다.
혹 오시면 지가 따끈한 커피 한 잔쏩니다. ^ ^*
거의 그믐이라 달빛은 없을 것같습니다.
라이트 하나에 의지해서 재미있게 라이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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