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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히...

반월인더컴2004.02.27 00:19조회 수 336추천 수 1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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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야간 라이딩을 했읍니다.술산에서 체인 한 번 끊어져 조금 늦게 들어왔네요. 술산 임도상태 좋습니다. 요즈음의 계절은 주간엔 팥죽이지만 야간엔 약간 얼어서 좀 버석거리면서 죽들이 튀지 않습니다. 라이딩하기엔 딱 좋지요.  기도원 뒷길의 약수는 풍성하게도 흘러나옵니다. 반월 저수지의 저수물들도 풍부해서 보를 넘어서 떨어지는 소리가 시원스럽습니다.
오늘의 달은 하현달이었습니다. 좀 있으면 보름이 다가오네요.  달빛 휘황한 곳에서의 라이딩은 사람을 좀 감성적으로 만들어주지요. 오는 보름쯤에 또 한 번 라이딩 해야겠습니다. 바이킹님은 몸짱이지요. 얼짱이지여~ 자전거 짱이지여~ 남부군의 자랑이지여~  ^ ^;;  인터뷰할 때 제 이름도 좀 언급했지유~?  나두  이름 좀 날려보게....  ㅎㅎㅎ...

반월인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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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수리수리 마수리 수수리 사바하~
    달밤에 홀로 라이딩 하시는 반컴님은 도인이시라..
    술,담배 모두 끊고..길을 가는 도인이시라..
    자! 도 닦아요..ㅎㅎㅎ
  • 밤컴님!... 지는 팥쭉이 실여여!....지난번에 갔다가 팥죽을 사발로 먹은 후로... 진따수리 만따 과나기....ㅎㅎ
  • 야간에 산에서 라이딩은 해보지 못했지만, 참 으시시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
  • 반월인더컴글쓴이
    2004.2.27 17: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빠리님 구루니깐 야간에 나와유~ 땅 좋타니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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