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岩빠리...

Biking2004.03.02 12:18조회 수 509추천 수 5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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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빠리님은 과나기에 강하더라...

과나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나지 않고서는

결코 그렇게 엿들어 붙듯 찰삭~ 바위에 붙을 수 있단 말인가..

군대 가기전까지 산이라고는 "ㅅ"자도 모르는 사나이가

아마추어 산꾼들도 어려워하는 6봉 "릿지"를 걸어다닐 수 있다니...

나의 좁은 상식으로는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뿐이다..

3살 먹은 아이가 뛰어다닌다고나 할까..

내가 빠리님 뒤를 따라다닐 정도였으니..

岩빠리님... 한수 가르쳐 줍쇼~ ㅎㅎㅎ

올봄에는 릿지화 하난 장만해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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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음..
    빠리보스의 밀어붙여가 유감없이 발휘된듯한 뚜벅이군요. 어쨌건 앞으로 이쩜삼과 빠리보스의 번개는 무조건 붙는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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