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팔봉 계곡에서 제 십자가를 대신 져 주시니...
아, 정녕 구세주셨습니다.
만삭의 엄처 시하에서 사는 넘이라 ... 뒷풀이때 술한잔 따라드리지도
못하구 뽀로록 도망와버려서 죄송합니다.
담에 바이킹님 딴힐차 마련하시믄 ...아, 이제 내 잔차는 누가 들어주나...^^
아, 정녕 구세주셨습니다.
만삭의 엄처 시하에서 사는 넘이라 ... 뒷풀이때 술한잔 따라드리지도
못하구 뽀로록 도망와버려서 죄송합니다.
담에 바이킹님 딴힐차 마련하시믄 ...아, 이제 내 잔차는 누가 들어주나...^^
별말씀을 다하십니다요 그려...ㅎㅎㅎ
십자가는 나눠서 지는게 축복받습니다..
할렐루야~
자고로 산친구는 고통과 기쁨의 땀을 나누는 것이
인지상정이라오
그 상황에서 어찌 어께에 질머지지 않을 수 있단말인가요..
타고난 촌놈이라 지게질은 잘합니다.ㅋㅋㅋ
셀파 바이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