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들...
어제 제 쌔컨 애마를 한개 장만했씀다.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네요.
"푸라이두"입니다. 92년 11월식~;;
무지 힘좋고 잘나갑니다.
가격은 제 잔차 1/20 정도 된다는...ㅎㅎㅎ

근데 제가 스틱은 면허 딸때 빼고 첨 써보는 거시라...
어제 서울에서 1번국도 타고 수원까지 가다가 시내 들어서 중간중간 멈춰섰을때 진땀 뺐습니다. 거시기 하게 1단 기어 넣고 출발할라카믄... 이너므 시동이 자꾸... 윽~
그래서 어제는 제 뒤에 오는 차들에게 점~지송한 마음이... 초보티 안낼라 켔는딩~~~;;

암튼 장난감 자동차 가지고 노는 기분입니다. 점 긴장도 있고 스릴도 있습니다.
추카해주세요.

저의 첫차  입니다. "푸라이두"
아~ 글구 남바도 받았는딩, 넘 좋습니다. :: 6779 ::     따옴표'77'따옴표
올해는 두번의 행운이 찾아올듯 싶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