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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는 가라...

진빠리2004.03.10 11:37조회 수 336추천 수 4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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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남 밤거리에서 맞은 봄바람은

청량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셔츠하나만  걸치고 살갖에 닫는 찹찹한 옷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남부군 여러분!...

겨우내 몸을 감싸고 있던 겨울껍데기를 벗어던지시지요.

곤충의 우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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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때는 바야흐로 춘삼월이라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라치면
    벗지 않고는 못 배길껄~
    낼은 봄 져지로 갈아입고 출근해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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