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야지.
어지럽고 시끄러운 이 세상 눈감고 귀막고
산천을 벗삼아 살아야지
묵은 겨울 지나고 새봄이 오니
꽃피고 새가 우네
이제는자연이 배풀어 주는
아름다움과 넉넉함에 빠져볼 일이야.
과나기 팔봉에 노송은 알고 있지
가벼워진 바람의 무게를..
삶의 무게를 벗어 놓고
친구와 산길을 걸어야지..
약수물 길러 차한잔 우려 마시고
안으로 침묵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나무는 싹을 튀우고 꽃을 피우니
벌과 나비가 절로 날아오는구나..
봄 날씨 한번 좋구나..ㅎㅎㅎ
어지럽고 시끄러운 이 세상 눈감고 귀막고
산천을 벗삼아 살아야지
묵은 겨울 지나고 새봄이 오니
꽃피고 새가 우네
이제는자연이 배풀어 주는
아름다움과 넉넉함에 빠져볼 일이야.
과나기 팔봉에 노송은 알고 있지
가벼워진 바람의 무게를..
삶의 무게를 벗어 놓고
친구와 산길을 걸어야지..
약수물 길러 차한잔 우려 마시고
안으로 침묵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나무는 싹을 튀우고 꽃을 피우니
벌과 나비가 절로 날아오는구나..
봄 날씨 한번 좋구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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