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군의 일원 리키님을 보았습니다.
작년 일백투어때 뵈고 못 뵈었던거 같은데....

일요일 비암리에 꼭 가고 싶었는데...
막둥이와의 약속이 있어 3시쯤에 귀가를 하였네요.

김현님 샵까지 왕복을 할 생각이었는데 시간도 그렇고 잠수교에서 턴
그래 한번도 못가본 오장터나 가보자 설렁 설렁 오장터에 가보니 막걸리와
편육 떡등이 있더군요.
이게 웬떡이냐 출출하던차에 요기를 하였습니다.
리키님과 망원동 S샵에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리키님은 귀가를 하였네요.

비암리 사진속에 반가운 얼굴이 많더군요.
특히 타기영님 라이딩 모습을 사진으로 뵈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이번 프리보드에서의 일은 잘마무리 되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하신 타기영님 더욱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