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내 두루두루 안녕하시죠?

다름이 아니오라, 오널 저녁 평촌할아버지(타기영님)모시고 여러분들 좋아하시는 김치삼겹살을 접해볼까 합니다.
저녁 7시반경, 범계역주변에 소재하고 있는 "삼김"이라는 명소에서 차리를 펼까합니다.

그동안, 닭감기, 미친소, 또는 물집 돼지로 말미암아 해군(쭈꾸미, 낙지, 광어, 우럭등)으로 편중했던 우리의 식문화를 오널은 삼겹살과 신김치가 잘 어우러진 새로운 먹거리에 동참하실 분을 찾습니다.

굴비 마구 달아 주세요. 평촌 할아버지께서 참석이 저조하면 삐지실지도 모릅니다. "쉿, 노인네덜은 잘 노하신대요"

잔차님은 구보로 사부작 사부작 오세요. 갈뫼까라 범계마데...

연락처 / 나박; 011-214.5181  할아버지; 011.9257.8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