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날씨까지 화창했고
산이 새로운 기운을 품어내고 있었다
노오란 생강나무는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며
어린 새싹이 돋아나는 나무 가지는 생기를 만끽 수 있었다
이제 막 터트리기 시작한 연분홍 진달래 꽃봉우리
눈맞춤하며 한가지 꺽어 핸드바에 꽂고 다운힝을 한다
줄바람님의 김밥과
뮤즈님의 김치 주먹밥은 환상적인 맛이란
뮤즈님: 앞으로 남부군들 말 안들으면 한 주먹 밥 먹일겨..
바이킹: 예~ 예~ 주먹밥만 멱여주신다면..ㅋㅋㅋ
형수님들 이번주에도 부탁드려요~ ㅎㅎㅎ
오랜만에 만난
우현님과 산지기님 함께해서 더더욱 좋았던 하루
그래서 우리는 계속 산에 오르지 않을까..
2차를 못가서 서운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음을 기약하며
지나와의 약속을 위하며 뒤돌아 갓!
여러모로 유쾌하고 힘꽤나쓴 일요일 이었다..
인덕원 ->청계사 -> 임도 -> 국사봉 - > 판교 -> 인덕원
앞으로 이 코스를 "바이킹 훈련코스"라 명명을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빠리님 재가를 득합니다..ㅎㅎㅎ
산이 새로운 기운을 품어내고 있었다
노오란 생강나무는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며
어린 새싹이 돋아나는 나무 가지는 생기를 만끽 수 있었다
이제 막 터트리기 시작한 연분홍 진달래 꽃봉우리
눈맞춤하며 한가지 꺽어 핸드바에 꽂고 다운힝을 한다
줄바람님의 김밥과
뮤즈님의 김치 주먹밥은 환상적인 맛이란
뮤즈님: 앞으로 남부군들 말 안들으면 한 주먹 밥 먹일겨..
바이킹: 예~ 예~ 주먹밥만 멱여주신다면..ㅋㅋㅋ
형수님들 이번주에도 부탁드려요~ ㅎㅎㅎ
오랜만에 만난
우현님과 산지기님 함께해서 더더욱 좋았던 하루
그래서 우리는 계속 산에 오르지 않을까..
2차를 못가서 서운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음을 기약하며
지나와의 약속을 위하며 뒤돌아 갓!
여러모로 유쾌하고 힘꽤나쓴 일요일 이었다..
인덕원 ->청계사 -> 임도 -> 국사봉 - > 판교 -> 인덕원
앞으로 이 코스를 "바이킹 훈련코스"라 명명을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빠리님 재가를 득합니다..ㅎ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