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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군의 환대속의 라이딩...

우현2004.03.29 20:58조회 수 321추천 수 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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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설래며 집에서 출발 예정보다 50분이나 일찍 도착 하여 빠리님에게

전화 약속 장소 확인후 가볍게 한바퀴 도니 1년이상 못뵌 산지기님,

뮤즈님과는 처음 라이딩 하게 되는군요.

작년 수리산 개쉐이 번개후 처음뵙는 나바님

함께 한 라이딩의 추억이 한껏 되살아 나는 시간 이었습니다.

왕창님과의 라이딩도 기대가 되는군요. ㅋㅎㅎㅎ

살살 다녀요 왕창님.

참 힘들었던 시간 남부군의 애정과 사랑으로 힘든줄 몰랐고 이제

조금씩 기지개를 펴봅니다.

사랑합니다.

남부군 형제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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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우현님 반갑고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호기심속의 새로운 코스와 오래되어 그저 벗이구나 싶은 지인들과의 라이딩.
    그저 즐겁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더구나 코스 전체가 너무도 좋았구요.
    남부군 본거지와 성남,분당간의 경계인 청계산이 구획을 나누는 선이 아닌 양지역을 어우르는 다리로서의 구실을 톡톡히 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자주 뵙지요.
  • 이심전심이라..ㅎㅎㅎ
    덕분에 아주 행복한 봄날 하루였습니다.
  • 환대는 무신..환대!..늘 그렇게 마음만 있으면 되지..ㅎ~
    담에 또 보자구....
  • muj
    2004.3.30 14: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생각해보니 우현님과 처음 라이딩이었네요.
    느낌은 무지 많이 한것같은...
    인상이 좋으셔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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