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리 아이들 주려고 이마트에 우유를 사러갔다...
지하 식품코너에서 시식도 하고 우유를 사가지고 오는데....
갑자기 잔차질할때 필요할꺼 같아서 땅콩을 찿았더니...
껍질을 안벗긴 땅콩밖에 없는 거였따...
해서 아줌마한테....
"아줌마!...껍데가 벗긴 땅콩은 어딨어여?" 물었따.
아줌마 왈....
"까진거는 1층에 있는데..."
허걱!...
뒤돌아서서 한참을 웃었다...
결국 그냥 집에 왔다....
진빠리의 일기 - 끝 -
우리 아이들 주려고 이마트에 우유를 사러갔다...
지하 식품코너에서 시식도 하고 우유를 사가지고 오는데....
갑자기 잔차질할때 필요할꺼 같아서 땅콩을 찿았더니...
껍질을 안벗긴 땅콩밖에 없는 거였따...
해서 아줌마한테....
"아줌마!...껍데가 벗긴 땅콩은 어딨어여?" 물었따.
아줌마 왈....
"까진거는 1층에 있는데..."
허걱!...
뒤돌아서서 한참을 웃었다...
결국 그냥 집에 왔다....
진빠리의 일기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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