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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잘 갔다왔습니다.

반월인더컴2004.04.04 14:53조회 수 338추천 수 1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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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간의 출장을 마치고 이제 돌아왔습니다.

세계 최대 제지회사중에 한 곳이라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Indah kiate Parawang mill 을 첨으로 구경해보고 (경사났습니다.) 코코넛도 먹어보았습니다.

싱가폴 Orchard road 에서는 벤쯔 스폰의 2004 Spring Summer 패션쑈도 구경했습니다. 서양미녀들의 낭창낭창대는 걸음걸이, 뇌쇄적인 눈빛, 눈에 불을 밝히게하는 No bra, panty의 속살에는 잠시 정신이 혼미했었습니다. 근데 왜 불량나박이 생각이 났었을까요?  ^ ^;;

그 근동 나라들의 음식도 먹어보면서 남부군 생각에 넘어가지 않는 목구멍을 열기도했습니다. 차마 그냥 올수가 없어서 곳감처럼 생긴 아주 신 과일말려 놓은 것을 한봉지 가져왔습니다. 한 봉지라고 뭐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지성합니다. 너무 셔서 한 알드시면 대략 만족하실것같습니다. ^ ^;;

지가 먹은것들이랑 본것들 몇장을 나중에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참...  
무사히 아무사고 없이 남부군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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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잘 다녀오셨습니까? 반컴님 출장 가시면서 멋쥔 구경도 겸하신것 같은데요, 다음번에 가실땐 저두 좀 데려가 주심 안되나요? 수행원으로써 머든 시키시면 잘 할 수 있는데~ ^^;;
  • 저런,저러~언! 왜 꼭 그런건 나박을 떠올릴까?
    하긴, 해외 여행 다니면서, 못볼거, 볼거 보고 다닌지가 10여년이니.. 근디.. 서양미녀들,낭창낭창이 아니구, 사부작사부작 걷는다고 하는겨..
    잘댕겨 오싰는감?
  • 재미두 두배....일두 두배....인생두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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