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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천원을 벌다.

반월인더컴2004.04.15 09:32조회 수 317추천 수 3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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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을 그냥 내팽겨쳐두었던 빵구난 아들녀석 자전거를 수리해주었습니다.
삼천원 벌었습니다.

두 녀석이 함께 잔거를 타기에 제 차례가 오기를 기둘리고 있습니다.
아들녀석이 제 잔차가 더 좋다고 제것을 타고 있습니다.  ^ ^;;

기둘렸다가 수리산 갈겁니다.
오거리 도착 예정시간은 11시 30분경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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