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투표하고
양재동에서 십자수님 차로 널널하게 ..
날씨 좋구..산새 좋구..
외암리에 도착하자마자
다리밑을 둘러보니
따가운 햇빛을 피해 다리 밑에서 삼겹살 파티는 못할듯
하천 공사해서 진흙이 가득합니다.
민속마을 입구 외암촌 주점에
쑥개떡 파는 총각은 여전히 쑥개떡을 팔고 있구요
헤헤~ 총각 쑥개떡 하나 주지..
광덕산의 산새는 그야말로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군요
활엽수들의 연초록 색깔과
하얀 산벚꽃의 조화가 한폭의 수채화 였습니다.
임도 라이딩하며 소나무 그늘에서 쉴라치면
시원한 한줄기 바람이 땀을 식혀주고
산벚꽃 피고 산새 노래하니
꿈속의 라이딩이었습니다
답사 끝나고 외암골 주점의 막걸리에 취해
가는 봄을 아쉬워하기엔 너무 짧은 하루였습니다.
양재동에서 십자수님 차로 널널하게 ..
날씨 좋구..산새 좋구..
외암리에 도착하자마자
다리밑을 둘러보니
따가운 햇빛을 피해 다리 밑에서 삼겹살 파티는 못할듯
하천 공사해서 진흙이 가득합니다.
민속마을 입구 외암촌 주점에
쑥개떡 파는 총각은 여전히 쑥개떡을 팔고 있구요
헤헤~ 총각 쑥개떡 하나 주지..
광덕산의 산새는 그야말로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군요
활엽수들의 연초록 색깔과
하얀 산벚꽃의 조화가 한폭의 수채화 였습니다.
임도 라이딩하며 소나무 그늘에서 쉴라치면
시원한 한줄기 바람이 땀을 식혀주고
산벚꽃 피고 산새 노래하니
꿈속의 라이딩이었습니다
답사 끝나고 외암골 주점의 막걸리에 취해
가는 봄을 아쉬워하기엔 너무 짧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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