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아빠님..^^

안녕하세요.

게시판에 좀 거시기한 표현 때문에 좀 거부감이 드셨을줄 압니다.^^
사실 남부군이나 이쩜삼의 내적인 커넥션(?)이 잔차로 동거동락하며 맺어져 왔기에 이젠 잔차 이상의 친밀한 그 무언가가 있어서, 아마도 친밀감의 표현이 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안에서 보는거와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분들이 제 개인적으로 참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용용아빠님 말씀대로 다른 분들도 보는 곳이니 좀 주의를 했으면 좋겠는데, 워낙 친하게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농담과 친밀함이 어울려져 남들이 보기에 흑여 눈쌀이 찌푸려 지지 않나 싶군요.

앞으로도 많이들 주의 하시겠지요.
하지만 가끔은 지나친 표현이 있더라도 조금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남자 끼리고 전우애 같은 응집력이라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 한번 라이딩에 오시기 바랍니다.아마도 조금은 이해를 하실수 있을겁니다. 글타고 과한 표현이 옳다는건 아닙니다.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잔차와 더불어 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도 나누시길 바랍니다.
그 중에서 제가 좀 양아치틱 하지만요..^^
집도 산본이신데 자주 좀 보고 잔차도 같이 탑시다.ㅎㅎ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