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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군상들...

한울2004.04.27 23:09조회 수 310추천 수 2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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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덕분에 시간을 못내는 군요.
빠리 대장님 이하 많은분들 뵙고 싶은데...
술판이라도 끼고 싶은데 일이 불규칙해서리..
산뽕도 맞고 내리막질의 즐거움도 느끼고픈데...
흑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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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리끼님~~! 그리고 남부군 형님들께.. (by 십자수) 펀글.. 아버지가 아들에게... (by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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