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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조용한겨...

한울2004.05.17 21:09조회 수 385추천 수 2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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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답답해서 한자 올립니다.
술벙 함 합시다. 다들 보고싶당께
빠리님 온바님 빠킹님 나박님 잔차님 리키님 시라소니님 기면님 우현님 반컴님 그외 얼굴을 뵙지 못한 남부군 군상들 한번 봅세다
아 왜이리 술이 땡길끄나

잔차로 맺어진 인연
인간사 복마전을 잔차와 술로 풀어봅세다.

사진은 막내딸입니다. 웃자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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