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버찌가 익을 무렵..

Biking2004.06.08 13:36조회 수 324추천 수 23댓글 1

    • 글자 크기


어느덧 아카시아꽃도..
무더기로 피어나 향기를 품던 하얀 찔레꽃도
떨어져 자취없이 사라지고..

야산에 밤꽃 내음 진동 할 때..

이른 봄에 피어서 눈을 즐겁게 해주전 벗나무에
버찌 열매가 익어가고 있네요..

한참 산란해서 먹이를 구하는 새들에게 긴요한 먹이감인 벗찌

출근길 찬우물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에 주요소 옆
벚나무에 왕 벗찌 열매가 먹음직 스럽게 열려 있네요

쭉 손을 뻣어 버찌 열매를 한음큼 따가지고 입에 털어 넣는데..
그 달짝지근한 맛이란..
입까지 즐거운 출근길..ㅎ~

버찌가 악을 무렵..
당신에게 한발짝 다가설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남부군 2022 송년회 모임1 nitebike_나박 2022.12.02 114
12053 재입주~~~ㅎㅎ3 빠리 2022.06.23 132
12052 중고올마 구입3 반월인더컴 2021.04.28 247
12051 차 히스토리3 반월인더컴 2020.02.14 287
12050 올 해말에 남부군 모임 함 해야하는데... 남부군 송년회 소집통지서 반월인더컴 2019.12.03 256
12049 드디어...이곳 왈바에서...7 용용아빠 2019.11.05 290
12048 남부군 송년모임공지1 반월인더컴 2017.11.21 321
12047 삼일절 라이딩 2017 반월인더컴 2017.03.03 294
12046 건강하시지요? 반월인더컴 2016.12.13 233
12045 건강하시지요?1 반월인더컴 2016.01.28 267
12044 근황 반월인더컴 2015.01.23 540
12043 아룁니다.1 반월인더컴 2015.01.14 503
12042 영원한 남부군...2 제임스 2013.09.14 2640
12041 페이스북2 반월인더컴 2013.08.26 2483
12040 잘들 계시지요?6 반월인더컴 2013.08.16 2554
12039 퇴원축하 감사의글1 반월인더컴 2013.03.28 2988
12038 퇴원2 반월인더컴 2013.03.26 3045
12037 회전근개수술2 반월인더컴 2013.03.12 3194
12036 2013 사랑의 실천3 반월인더컴 2013.02.18 3375
12035 소식 올립니다.1 반월인더컴 2013.01.16 347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