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게 허락된 자유..

by Biking posted Jun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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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자전거가 항상 곁에 있기 때문이라..

매일 밤늦은 야근..
동생 병원 들렸다 집으로 귀가
침대에 누우면 꿈꿀새도 없이 아침이 오고..
다시 자전거 안장에 궁둥이를 비비고 출근하네

날은 계속 무더워만 가는데..

숲속에서 자유롭게 노래하는 새소리가 듣고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