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말입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큰넘 꿀하니와 술산 오거리에서 씨코스로 다운해 다시 올라왔습니다.
업힐과 다운힐 위태위태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잘 따라오더군요.
꿀하니네 학교에서 "탐구"과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mtb 탐구를 하기로 했죠.
탐구라면 학구적인 과학적이거나 생물학적인 이슈를 택해야되는것 아닌가 하지만
꿀하니는 mtb의 과학적인 세계와 라이더의 생물학적인 세계를 탐구하기로 결정한것입니다.
6월말까지 1차 보고서를 내야하는데 고민입니다.
필요하면 남부군의 다양한 잔차를 모두 사진에 담아야 할것이고,
남로당을 포함한 다양한 라이더와 인터뷰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80년대 초반 캘리포니아의 게리피셔와 일단의 젊은 친구들이 만들어낸 mtb.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결국 꿀하니의 탐구 주제가 되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mtb의 과학과 라이더의 생물학적 한계를 맛볼 수 있는
코스에 테스트 라이딩이라도 나가구 싶군요. 지난 남부랠리를 완주하지
못해서 더 그런가 봅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큰넘 꿀하니와 술산 오거리에서 씨코스로 다운해 다시 올라왔습니다.
업힐과 다운힐 위태위태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잘 따라오더군요.
꿀하니네 학교에서 "탐구"과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mtb 탐구를 하기로 했죠.
탐구라면 학구적인 과학적이거나 생물학적인 이슈를 택해야되는것 아닌가 하지만
꿀하니는 mtb의 과학적인 세계와 라이더의 생물학적인 세계를 탐구하기로 결정한것입니다.
6월말까지 1차 보고서를 내야하는데 고민입니다.
필요하면 남부군의 다양한 잔차를 모두 사진에 담아야 할것이고,
남로당을 포함한 다양한 라이더와 인터뷰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80년대 초반 캘리포니아의 게리피셔와 일단의 젊은 친구들이 만들어낸 mtb.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결국 꿀하니의 탐구 주제가 되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mtb의 과학과 라이더의 생물학적 한계를 맛볼 수 있는
코스에 테스트 라이딩이라도 나가구 싶군요. 지난 남부랠리를 완주하지
못해서 더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