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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도....

진빠리2004.06.15 09:23조회 수 333추천 수 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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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새벽2-3시쯤이면 아내가 조용히 안방을 나가는 것이었다.

처음에는....머!...볼일보러가나보다 했는데....

방문을 열고 뒤따라가보았다.

헉!...

아내는 거실쇼파에서

진땀을 흘리며 거친호흡을 내쉬는 남자들과....

눈을 맞추고 있었다....

유로2004를 그시간에 보고있었던것이다....ㅎㅎ

서로 수준이 엇비슷해서

월드컵보다 훨씬 재미있다는것이다.

매번 유로컵때가 되면....

아내는 한밤중에 외도를 했던 기억이 났다.

그런 피를가진 아내가  왜 겁은 그리도 많아

잔차질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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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 찐한걸 기대하고 봤더니... 이제 아가도 크고 했어니
    외도할 시기가 도래했군요
    여자의 외도는 무서버
    이제 진빠리님 *됬따아~
  • 울 색시는 자다가 일어나는 일은 죽어도 못합니다. 그러고 보면 연애시절에 낚시가자고 새벽 네시에 일어났던 거 보면 절 무쟈게 좋아했었던가 봅니다. (낚시를 좋아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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