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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스키가 된 이팔공~~~

karis2004.07.04 22:37조회 수 699추천 수 1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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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뮤즈님!
참길님은 천사표라고 합니다.
제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침에 가리왕산 정기 ddal 얘기 한건 빨리 인나서 밥묵고 한양 가자는...ㅎㅎ

물괴기도 잡았건만 삑싸리 땜시 다버리고...
장전리에서 달구도 상해서 버리고...

나박님이 행불되서 다들  걱정했는데...
숙암으로 원위치해서 다른 차를타고 늠름하게 삑싸리 떨어진 곳으로 ...
줄바람님의 멘트... 역시 제이큐가 뛰어나다,,,
(JQ:???)
무사히 와서 정말 다행 입니다.

우째 벽파령에서 삑싸리가 나다니...
비 때문에 토욜저녁 부터는 라이딩이 불가능 했습니다.
저체온증에 잘못하면 대량으로 조난당하는 사태가 일어 났을수도...
결과적으로 고생 안하고 절묘하게 삑싸리가 나서 참 다행입니다.
아마 참가자 중 한 50프로 이상은 삑싸리가 상당히 고마울겁니다.
속으로 매우 행복했을  거라는~~ 음...

하옇튼 조진스키된 280,
산은 거기에 있으니 내년의 도전을 기약하고,,,
(물론 내년은 전투조 입니다.)

남부군 전사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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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카리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물괴기는 정말 많이 잡아서
    280참가인원 1인당 한마리씩은 될듯..

    진빠리님이 굵은멸치 사가서 국물 우려낼때
    쓰라고 했는데...
    하마터면 멸친지 민물고긴지
    구분이 안될뻔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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