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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주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nitebike2004.07.05 08:01조회 수 320추천 수 1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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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님! 노구(?)를 이끌고 머나먼 가리왕산 주변을 헤메시며, 김치를 직접썰고, 괴기 잡구등등.. 담엔 제가 꼭 갚겠습니다.

뮤즈님! 한시도 못주무신 것 같은데.. 자게 두자구 하면서도, 뭔할얘기가 그렇게 많은지.. 내가 생각해두 나박은 드럽게 시끄럽지!. 주무시면서도"1818"했을거 같은디.. 이 웬수는 제가 꼭 갚는다고 다짐합니다.

천국님! 자전거 고장으로 지옥랠리가 천국랠리가 되얐으니.. 천국 이름 잘지었어요. 설것이, 잔심부름, 차끓이기 고생많으셧습니다.

돌격대장빠이킹님과 행동참모줄바람님. 앞에서 끌어주고 뒤어서 밀어주시고...
애당초 완주는 꿈에도 못꾼 나박이기에 두분이 도와주셔도 못갔을거 같은디..
"연십을 실전과 같이"를 항상 명심하여 추후 두분의 명예에 금이 안가도록 하겠습니다.
여하간 저희 공격조 3명이야 잔차 탈려구 간 사람들이지만.. 위의 세 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뒷풀이나 거나하게 하시죠?

허접 나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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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나박님의 문자메시지가 없네요.
    꼭 내년에는 나성에서 뒷풀이 합시다.ㅎㅎㅎ
    오시는 차에서의 기쁨조 죠크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대는 문선대 대장이야...
  • nitebike글쓴이
    2004.7.5 11:11 댓글추천 0비추천 0
    뭐, 살빠질 겨를이 있었어야지여. 62는 물건너 갔습니다. 가만보니.. 업힐하면 힘들어서 먹은 잡것들이 평소에 먹던거보다 무쟈게 많았나봐여. 하나두 안줄었네..
  • 도대체 그넘의 나성은 을매나 팔아먹은겨?
  • 제 작전이었지....카리스님!!
    잡기만 하면 모혀여....이기회에 맨탕전문가로 거듭나길...ㅋ~
  • 나박님 얘기듣다 턱 빠질뻔했는데....
    하이바 뚜껑 열린거보구 진짜빠져버ㄹ...ㅇ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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