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의 환송과 우리의 정보참모 잔차님의 배웅으로 긴 원정길을 떠나 280을 정벌하러 같으나 그가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아쉬운 한 판 이었습니다.

장도에 오르는 전투조를 집결지까지 와서 응원을 해준 빠리대장님과 잔차님께 미안한 마음을 금치 못하겠습니다.또한 심적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남부군대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전폭적인 군수지원을 한 무주님,정신을 혼미하게까지 한 카리스님의 정신력강화맨트에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돌격대장 빠킹님은 지칠줄 모르는 빠워로 남부군의 공격을 진두지휘 했으나 그 는 우리들의 청혼을 거부했고 마항치 정상까지 비몽사몽 간에 오르신 나박님의 투혼도 받아 주지않았습니다.초년병 천국님에게는 눈길 한 번 주지 않터군요...

이유야 어쨋던 성공치 못한 이번랠리 ...
어찌 용서를 받으리요.

다음 랠리는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