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개지고 쓰려서 따가울 망정..
오늘도 안장 네가 그립구나..
가리왕산에서 그렇게 닳도록 비벼댔건만..
타고 싶은건 어쩔 수 없더라..
너에게 올라 타고 힘겹게 산을 올라
바람을 가를고 내려올때..
난 너로 인하여 한마리 새가 되더라..
오늘도 안장 네가 그립구나..
가리왕산에서 그렇게 닳도록 비벼댔건만..
타고 싶은건 어쩔 수 없더라..
너에게 올라 타고 힘겹게 산을 올라
바람을 가를고 내려올때..
난 너로 인하여 한마리 새가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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