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erformance...

진빠리2004.07.06 13:27조회 수 329추천 수 40댓글 4

  • 1
    • 글자 크기





  나의 행위는 "反生命"  "反自然"에 대한 반항이었다.

  지금 인류는 문명의 불안한 징후를 품은 채 세기말을

  넘어서고 있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블랙 홀

  속에서 시간의 역사를 거부하는 나의 행위는  상생

  (相生)을 위한 기원이며  정화작업이다.

  지금 나로서는  온몸을 열어놓고 대응하여 싸우는 길

  밖에 없다. 나의 행위가 참다운 나다운 싸움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라면 21세기의 새로운 징후를 나는 반항

  으로써 허락할 것이다.  선험적 기준에  매몰되지 않은  

  행위  그  자체의 자유로 미래를 증언할 것이다


                                                   행위예술가-김석환




  • 1
    • 글자 크기
이번주 토욜 코오롱분수문화마당....뮤지컬&클래식의 향연 (by 진빠리) 사라져가는지구... (by 진빠리)

댓글 달기

댓글 4
  • 퍼포먼슨지 뭔지는 생식기를 자극하는... ^^;
    그런 길거리 행위예술이 좋더만요
    늘씬하고 이쁜 여체의 바디에 페인팅을 한다든지...
    우짜둥 너무 무뇌한에겐 너무 난해한 예술행위는 범접하기가... ㅋㅋㅋ
    인간의 본성 말초신경을 자극하는게 진정한 예술이여!
    ㄴ^^ㄱ...=333
  • 애마부인, 뻐국기 몸으로 울었다, 무릅과 무릅사이,
    뭐 이런게 행위예술은 아니지만
    팍팍 와 닫는다는... ㅋㅋㅋ
  • 진빠리글쓴이
    2004.7.6 13:48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져여...그게 진짜징...ㅎㅎ
    아니 잠수한담서...왜 떠있슈!....ㅋ~
  • 구신이니께 잠수가 잘 안되고 자꾸 부상을 하오니
    이 우찌된 신의 조화인지... 모르겠어여~ ㅋㅋㅋ
    뱃살을 점더 널여볼까나
    그럼 가라앉겠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94 생식훈련4 줄바람 2004.07.06 524
6693 빠킹님의 여유와 나박님의 투지.4 줄바람 2004.07.06 545
6692 이번주 토욜 코오롱분수문화마당....뮤지컬&클래식의 향연 진빠리 2004.07.06 340
Performance...4 진빠리 2004.07.06 329
6690 사라져가는지구...1 진빠리 2004.07.06 322
6689 지리산 퍼포먼스1 진빠리 2004.07.06 329
6688 물의노래...1 진빠리 2004.07.06 354
6687 우산(雨 山) Biking 2004.07.07 341
6686 Guns N' Roses - Knockin' On Heaves Door -1 Biking 2004.07.07 441
6685 원조초보맨 2004.07.07 342
6684 Rain and tears4 진빠리 2004.07.07 321
6683 280 뒷풀이겸 다덜 뵜으면 합니다. 참석바랍니다.(냉무)2 nitebike 2004.07.07 493
6682 옛글을 찾아 보다... 원조초보맨 2004.07.07 373
6681 Pantomime....1 진빠리 2004.07.07 343
6680 불립문자... 진빠리 2004.07.07 336
6679 빈손..... 진빠리 2004.07.07 332
6678 무제... 진빠리 2004.07.07 346
6677 요즘...3 진빠리 2004.07.08 318
6676 이슬 비애 Biking 2004.07.08 323
6675 여섯 손가락....4 진빠리 2004.07.08 315
첨부 (1)
행위4.jpg
62.1KB / Download 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