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ain and tears

진빠리2004.07.07 13:14조회 수 321추천 수 29댓글 4

    • 글자 크기


                                                
- Aphrodite`s Child -

비와 눈물

비와 눈물은 같은 거에요.
하지만 태양이 비칠 때는
게임을 해야만 하죠.(숨길 수 있도록)

겨울에 눈물을 흘릴 때
단지 빗물일 뿐이라고
속일 수는 없어요.

얼마나 많은 순간
그대 푸른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것 보았던 가요.

비와 눈물은 같은 거에요.
하지만 태양이 비칠 때는
게임을 해야만 하죠.(숨길 수 있도록)

내게 사랑의 눈길을 주세요.
(아..)
사랑에 대한 대답이 필요해요.
(아..)
태양이 비칠 때 비와 눈물,
하지만 그대 마음 속에서는
무지개 물결을 느끼죠.

비 또는 눈물,
난 이 둘 모두 멀리해요.
내 마음 속에
결코 별이 뜨지 못하기 때문이죠.
비와 눈물은 같은 거에요.
하지만 태양이 비칠 때는
게임을 해야만 하죠.(숨길 수 있도록)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남부군 2022 송년회 모임1 nitebike_나박 2022.12.02 164
12053 재입주~~~ㅎㅎ3 빠리 2022.06.23 176
12052 중고올마 구입3 반월인더컴 2021.04.28 338
12051 차 히스토리3 반월인더컴 2020.02.14 578
12050 올 해말에 남부군 모임 함 해야하는데... 남부군 송년회 소집통지서 반월인더컴 2019.12.03 299
12049 드디어...이곳 왈바에서...7 용용아빠 2019.11.05 338
12048 남부군 송년모임공지1 반월인더컴 2017.11.21 369
12047 삼일절 라이딩 2017 반월인더컴 2017.03.03 341
12046 건강하시지요? 반월인더컴 2016.12.13 274
12045 건강하시지요?1 반월인더컴 2016.01.28 310
12044 근황 반월인더컴 2015.01.23 582
12043 아룁니다.1 반월인더컴 2015.01.14 552
12042 영원한 남부군...2 제임스 2013.09.14 2688
12041 페이스북2 반월인더컴 2013.08.26 2528
12040 잘들 계시지요?6 반월인더컴 2013.08.16 2602
12039 퇴원축하 감사의글1 반월인더컴 2013.03.28 3032
12038 퇴원2 반월인더컴 2013.03.26 3092
12037 회전근개수술2 반월인더컴 2013.03.12 3239
12036 2013 사랑의 실천3 반월인더컴 2013.02.18 3424
12035 소식 올립니다.1 반월인더컴 2013.01.16 352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