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와 어수대 폭포 계곡 속에 초록의 물줄기는 바위를 타고 폭포가 되어 쉼없이 흐르고 꽃들은 피고지고 벌과 나비를 불러 들이건만 나 혼자 남아 있는데 나좀 데려가 주오 그리운 곳이 있다네 가고싶은 곳이 있다네 그곳에 가고싶다네 그곳에 머물고 싶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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