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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갠 후의 변산풍경(2)

Biking2004.07.13 09:27조회 수 340추천 수 2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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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계청폭(仙溪晴瀑)

한결같은 맑은 소리 구름 끝에 쏟아지고

번쩍이는 푸른 벼랑에 모인 물 쏘는 듯하네

하얀 김 같은 물 은하수와 견줄만하고

신령스런 맑은 샘 있는 곳 누가 다 찾으리

사암 박순


이것도 "야~" 하다고 하면... 물벼락 맞을꺼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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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음 제눈에 안경이라고 야한건 야한거요

    알까에다의 카리 목에 들어와도 야하오

    성철 큰스님께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라고 하셨듯이...

    이넘의 구신에겐 물은 물이요 야한건 야한것이로세 ^^;

    황금을 보고 돌이라 못하겠고 돌을 보고 황금이라 못하겠소
    ㅋㅋㅋ
  • 야허구~먼, 뭐.
    이상은 불량나라의 불량조사위원회의 불량나박이여씀디.
  • 직소폭폰가? (아는척...)
  • 산중방뇨?... 누굴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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