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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그리고 감사의 말씀

leeky2004.07.20 14:13조회 수 332추천 수 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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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군 여러분께,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장인 어른 잘 모시고 귀환했습니다.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문제없이
산좋고 물좋은 전라북도 임실의
임실호국원에 모셨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지만 담번 벙개때 뵙고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moon, 리키 올림.  


lee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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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의 전화 (by 반월인더컴) 규서바!! (by nite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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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muj
    2004.7.20 17: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은곳에 모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셨다니
    저도 마음이 좋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 onbike
    2004.7.20 17: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식을 알고도 찾아뵙지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삶은 계속 이어지니... 모쪼록 서운함과 안타까움 빨리 아물어드시길 기원합니다.
  • 반월인더컴
    2004.7.20 18: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잘 모셨다니 저도 맘이 좋습니다. 못 가봐서 미안합니다. 다음에 만나면 흥건히 땀 한 번 흘립시다.
  • Biking
    2004.7.20 19:01 댓글추천 0비추천 0
    moon님 리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karis
    2004.7.20 19: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키님,문님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오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부모님이 먼저 가시는게 자연적 이치임에도 보내고 나면 평생을 가슴앓이하는게 우리네 인생인가 봅니다.
  • Bikeholic
    2004.7.20 19: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른 바쁜일로 게시판도 한동안 잘 못봤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좋은 곳에 모셨으니 다행이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짱구
    2004.7.20 2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키님... 이제 다 훌훌 털으시고..........
    힘차게 살아야죠...
    문님.... 힘 내세요.... 세상사.........
  • 줄바람
    2004.7.21 09: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슬픔을 같이 나누지 못해 미안합니다.
    가신 분들의 염원을 생각하여 따듯한 마음들을 가지고 삽시다.문님의 완벽한 보호자가 되신 리키님 많이 사랑해 주세요...제 경험으론 문득문득 많이 서러워 하더라구요.
  • 우현
    2004.7.21 22: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키님 마음 고생 많았죠...
    줄바람님이 남긴 문득 문득이란 대목이
    무척이나 마음에 와 닿습니다.
  • comaman
    2004.7.22 02: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키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moon님 마음 많이 아프시더라도 잘 추스리세요.
    그리고 조만간 한번 뵙겠습니다.
  • 제임스
    2004.7.22 09: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한동안 자주 못들어왔더니 슬픈일이 있었군요..
    함께 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환한 얼굴로 다시 볼 수 있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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