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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팔현계곡 라이딩/삼겹 번개 공지

nitebike2004.07.23 15:50조회 수 845추천 수 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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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가 그리운 날씨입니다

제가 오늘 저녁 천마산 팔현계곡에 텐트를 칠 예정입니다.

내일 시간되시는 분들 남양주군 오남리쪽, 천마산 팔현계곡에 오시면 시원한 계곡주(?)와 함께, 팔현계곡 임도 라이딩도 하시고..
가족들과 오셔서 놀다 가실분도 연락주세요.

총지휘; 빠리대장
텐트 협찬; 잔차
임도 라이딩 리더; 바이킹
삼겹살 굽기; 나박, 잔차
회비; 거의 공짜, 껌값정도?
금욜 저녁; 텐트 작업
토욜 오전; 임도 라이딩
토욜 저녁부터 일욜; 삼겹과 와인의 적절한 조화

연락처; 나박 011.214.5181


PS. 텐트잠 못 주무시는 분들위해 첨단형 민박 예약해놓았습니다.(공짜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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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을 웃기는 노래.... (by 진빠리) 대장님! 심금을 우끼는 노래하나 띄워줘유. (by nite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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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대관령은 목갈판이니....애덜 데꼬 여기라두 가야겄다!..
    근데 누가 날 데리고 가나!..
    가만보믄 나박님두 프로젝트맨이여!...가여!...가자고!...이번에는 오른발 아작나겠꼬마!...푸헤헤~
  • 그려!...키타도 가지고 가자고!...매미하고 마짱한번 뜨게...파하~
  • 오잉, 삼겹살굽기에 왜 내이름이...
    장애인을 부려먹을려는 곳은 여기밖에 없을겨!
    할렐루야와의 연관성때문에 시간표를 조절해야는디...
  • 대관령 못가요? ㅉㅉㅉ
    천마산도 좋겠는데요 뭘!
  • 오남리 저수지 위로 올라가면 천마산 뒷쪽 계곡이 끝내주는디..
    여기도 피서객들이 ...많을까요?
    예전에는 저수지 끝에서 계곡까지 비포장 도로였는디..
    아마도 그곳도 많이 변했을겁니다..
    갈수는 있는디.. 오는것이 문제로다..ㅋ
  • 원 참나 할려면 진작 공기좀 올려요.
    저본 술산 일투백어도 갑자기 올라와서 못갔는데....쩝~~
    캬~오남리 저수지뒤로 올라가서 계곡에 발담그고 놀다가 천마의 집쪽으로 싱글길을 끌고 올라가설랑~~~
    기도원 쪽으로 다운하면 쥑이는 코슨데.....
  • 쩝.. 畵中之餠..
    계속 잼 있는 일만 있는데..
    잘 놀다 오세요.
    부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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