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김용우의 얄라차!
일시 : 2004년 07월 30일
오후 7:30 매봉역3번출구 EBS 1층로비
한 밤의 음악 놀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하고, 어릴 때부터 익혔던 피리, 장구,
피아노의 수준급 실력을 인정받았던 김용우는 91년 서울대 국악과
재학시절 중요 무형문화재 이수자로 지정되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2년 동안 전국 각지를 돌며 민요를 채집하고 거르는 과정을 거쳐 그만의 독특한 소리세계를 펼쳐왔다. 재즈, 아카펠라, 풍물, 때로는 록 밴드에 이르기까지 김용우의 민요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시도로 민요에 새로운 옷을 입혀왔다.
1996년 1집 지게소리를 시작으로 괴나리, 모개비, 질꼬쟁이 등 총 5장의 독집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소리꾼 김용우가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감칠맛
나는 창법과 아름다운 가락이 어우러져 관객과 소리꾼이 함께 한바탕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얄라차 : 순 우리말로 경쾌한 동작 또는 느낌을 나타낼 때 쓰는 소리)
일시 : 2004년 07월 30일
오후 7:30 매봉역3번출구 EBS 1층로비
한 밤의 음악 놀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하고, 어릴 때부터 익혔던 피리, 장구,
피아노의 수준급 실력을 인정받았던 김용우는 91년 서울대 국악과
재학시절 중요 무형문화재 이수자로 지정되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2년 동안 전국 각지를 돌며 민요를 채집하고 거르는 과정을 거쳐 그만의 독특한 소리세계를 펼쳐왔다. 재즈, 아카펠라, 풍물, 때로는 록 밴드에 이르기까지 김용우의 민요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시도로 민요에 새로운 옷을 입혀왔다.
1996년 1집 지게소리를 시작으로 괴나리, 모개비, 질꼬쟁이 등 총 5장의 독집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소리꾼 김용우가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감칠맛
나는 창법과 아름다운 가락이 어우러져 관객과 소리꾼이 함께 한바탕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얄라차 : 순 우리말로 경쾌한 동작 또는 느낌을 나타낼 때 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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