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준비를 하며 집사람에게 돈있으면 몇만원만 꿔달라고 했더니
지갑에서 전재산 이라며 14,00원을 주더라..
오늘 밤에 약속있는데..쩝...
하는수 없지 회사가서 맹글어 야지 하고 열심히 출근을 하는데...
매일 같은 코스..
경마장 앞을 지나 양재천 상류로 접어들 무렵
주차장을 지나고 있는데..
어디서 자주 보던 배추잎사구가..보이더라..
끼기긱~급브레이크를 잡고 얼능 주워 들었다..
대략 만원짜리 하나 천원짜리 두어장정도..
지나온길 6m 후방에 왠 아주머니가 걸어오고 있다..혹시
얼능 집어들고 주머니에다 넣지도 못하고 허겁지겁 자전거에 올라타고
패달을 두어바퀴 돌릴찰라...
또 배추잎사구가 떨어져 있었다..
끼기긱~ 급브레이킹을 하여 집어들고.. 양재천으로 단숨에 달려다..
합이 2만2천원..ㅋㅋㅋ
역쉬 경마장 주변에는 개도 만원짜리를 물고 다닌다는 소문이 헛소문이 아니었다는..
배추잎은 밤이슬을 맞아 촉촉해져 있었다..
조금만 늦었으면 출근길 수입이 없었을지도..
콧노래를 부르며 양재천 자전거 도로에 접어들었는데..
빠리님이 자전거를 뒤집에 돼지 잡듯 잡고 있더람 말이지..ㅋㅋㅋ
오늘밤에 빠리님과 데이트 자금으로 유용하게..ㅋㅋㅋ
지갑에서 전재산 이라며 14,00원을 주더라..
오늘 밤에 약속있는데..쩝...
하는수 없지 회사가서 맹글어 야지 하고 열심히 출근을 하는데...
매일 같은 코스..
경마장 앞을 지나 양재천 상류로 접어들 무렵
주차장을 지나고 있는데..
어디서 자주 보던 배추잎사구가..보이더라..
끼기긱~급브레이크를 잡고 얼능 주워 들었다..
대략 만원짜리 하나 천원짜리 두어장정도..
지나온길 6m 후방에 왠 아주머니가 걸어오고 있다..혹시
얼능 집어들고 주머니에다 넣지도 못하고 허겁지겁 자전거에 올라타고
패달을 두어바퀴 돌릴찰라...
또 배추잎사구가 떨어져 있었다..
끼기긱~ 급브레이킹을 하여 집어들고.. 양재천으로 단숨에 달려다..
합이 2만2천원..ㅋㅋㅋ
역쉬 경마장 주변에는 개도 만원짜리를 물고 다닌다는 소문이 헛소문이 아니었다는..
배추잎은 밤이슬을 맞아 촉촉해져 있었다..
조금만 늦었으면 출근길 수입이 없었을지도..
콧노래를 부르며 양재천 자전거 도로에 접어들었는데..
빠리님이 자전거를 뒤집에 돼지 잡듯 잡고 있더람 말이지..ㅋㅋㅋ
오늘밤에 빠리님과 데이트 자금으로 유용하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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