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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행락객들이 만드는 쓰레기

Biking2004.08.02 13:09조회 수 359추천 수 1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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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우리의 금수강산을 망가트리고 있습니다.

어제 청계산 계곡에도 예외일순 없더군요
더위를 피해서 계곡에서 시원하게 먹고 놀았으면
머문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 하는게 당연지사이거늘..
어찌 그 좋은 계곡에 쓰레기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는지..

적어도 분리수거라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일반 봉투에 담아서 놀았던 그자리에 그대로 두고가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도저히 기본적인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입니다.
이런 인간들이야 말로 쓰레기 더미에 묻혀 죽을 작자들 입니다.

아직도 버리는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습니까?
입장료 500원 받았다고..
그렇게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고 가다니..

부모가 함부로 버린 쓰레기들은 자식들에게 피해가 그대로 전헤집니다
또 어린 자식들은 부모의 행동을  그대로 보고 배운다는 것입니다.
집에 되가져오지 못할 망정 분리수거라도 해서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하거늘..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찝찝했습니다.

쓰레기는 꼭! 분리수거 해서 지정된 장소에 버려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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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다 먹은 깡통을 밖에 던져 버렸다... 쓰레기니깐 밖에 버렸다.." 당신 내려" 밖에 버린다는.. "아니 내리지 마"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내가 내릴께`!' 뭐 이런 내용의 공익광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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