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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보고...

진빠리2004.08.03 10:28조회 수 444추천 수 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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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아침8시 분당 출발..

인제 하추계곡 11시30도착

배채우고...

계곡퍼포먼스(급류타기,다이빙,천렵) 두세시간...

민박 산장마당에서 괘기파리시작....

일몰이후 통키타 라이브쑈 시작.....

애덜은 다 방에다 버리고....

어른들은 전부 새벽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이정도 되면 도시에선 입원가료상태...ㅎㅎ

주섬주섬 아침먹고 짐챙겨서....

다슬기 잡으러 2년전을 추억하며 계곡으로 출발...

한계령을 넘어....구룡령을 넘어....구비구비

계곡마다 빈틈이 별로없다......다슬기도 꽝!....

송촌떡마을서 떡으로 마음달래고....

강릉쪽 복잡하지 않은 해수욕장으로....

가는길에 남대천근처 수산연구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연어공부시키고....철갑상어도 보고...

우리 아들넘....상어보고 좋아서 펄쩦펄쩍 뛰고....

해수욕장엔 파도가 장관...

인상적인 간판도 눈에 들어오고  

해안근무하는 초병들을 위해 "과다한 노출및선정적행위금지"...ㅋ~

아이들 소금물에 짠지되도록 놀고..

어른들은 감자부침개에 캔맥주로 놀고...

저녘7시넘어서 출발..

12시조금 넘어서 안양도착....

1박2일이었는데....3박4일은 된듯합니다.

꽉차고 재미난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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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잘논다 ㅎㅎ
    많이 벗어주세요 군인들이 보고잇음 이것이 더좋은데
  • 만날뻔 했구만....
    난 2 일날 진동계곡에 있었는데.... ㅎㅎ
    하튼 어수선한 이곳에서도 예전의 모습은
    남부군바께 업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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