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의 청계산 계곡 전나무 숲에서의 피서..
야생의 숲속에서 흐르는 계곡물에 마음을 뛰우고
산친구들과 영혼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잣나무 가지에 앉은 산비들기 한마리 연신 국단을 외우고
밤이면 소쩍새 내려와 솥이 쩍다고 솥이 쩍다고...하네
아이들은 계곡물에서 송사리 잡으며 물 짱구(?) 치고
어른들은 도란도란 서로의 술잔을 기우리네..
전폭적으로 군수 물자를 지원해 주신 muj님,우현님,잔차님..덕분에
잘먹고,라이딩 잘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전나무숲속의 "Base Camp" 는 특별한 일 없으면 주말마다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Base Camp 를 기준으로..1,2코스를 타보아요..ZZZ
1코스 : Base Camp -> 청계사 -> 이수봉 -> 국사봉 -> 원터치 -> Base Camp
2코스 : Base Camp -> 청계사 -> 매봉능선-> 인덕원 -> Base Camp
숲속에 살다가 이렇게 일상 생활로 돌아오니..
역시나 무덮고 힘들군요..ㅎ
말복 늦더위에 모두들 건강에 유념하시길..
야생의 숲속에서 흐르는 계곡물에 마음을 뛰우고
산친구들과 영혼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잣나무 가지에 앉은 산비들기 한마리 연신 국단을 외우고
밤이면 소쩍새 내려와 솥이 쩍다고 솥이 쩍다고...하네
아이들은 계곡물에서 송사리 잡으며 물 짱구(?) 치고
어른들은 도란도란 서로의 술잔을 기우리네..
전폭적으로 군수 물자를 지원해 주신 muj님,우현님,잔차님..덕분에
잘먹고,라이딩 잘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전나무숲속의 "Base Camp" 는 특별한 일 없으면 주말마다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Base Camp 를 기준으로..1,2코스를 타보아요..ZZZ
1코스 : Base Camp -> 청계사 -> 이수봉 -> 국사봉 -> 원터치 -> Base Camp
2코스 : Base Camp -> 청계사 -> 매봉능선-> 인덕원 -> Base Camp
숲속에 살다가 이렇게 일상 생활로 돌아오니..
역시나 무덮고 힘들군요..ㅎ
말복 늦더위에 모두들 건강에 유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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