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잣나무숲 계곡에서
가현이 , 우~, 지나 물짱구 치며 물고기 잡기에 여념이 없다
플라스틱 컵에 피래미 치어를 몇마리 잡아서
서로가 집에 가겨 가겠다고들 아우성이다.
지나에게 큰 물고기를 잡아 주겠다고 약속한 떠
어른 엄지 손가락 만한 물고기를 잡아 주었더니
자기의 팔을 내 보이면서 하는 말이
팔뚝만한 크기의 물고기를 아빠가 잡아 줬다고
엄마에게 말했다고 한다..
Big Fish..
그랬다..
우리도 어릴적 모든 사물이 커보였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한없이 커서 그져 바라만 보아야 했던 소나무,,
앞바다를 지나가는 커다란 군함..
어부에 그물에 잡힌 큰상어..
그때의 추억은 아련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그랬던 것 처럼
모든게 커 보이리라..
우리 아이들에게 Big Fish 의 꿈을 꾸게하자
커 보이는 것들에 추억을 심어주자..ㅎ~
가현이 , 우~, 지나 물짱구 치며 물고기 잡기에 여념이 없다
플라스틱 컵에 피래미 치어를 몇마리 잡아서
서로가 집에 가겨 가겠다고들 아우성이다.
지나에게 큰 물고기를 잡아 주겠다고 약속한 떠
어른 엄지 손가락 만한 물고기를 잡아 주었더니
자기의 팔을 내 보이면서 하는 말이
팔뚝만한 크기의 물고기를 아빠가 잡아 줬다고
엄마에게 말했다고 한다..
Big Fish..
그랬다..
우리도 어릴적 모든 사물이 커보였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한없이 커서 그져 바라만 보아야 했던 소나무,,
앞바다를 지나가는 커다란 군함..
어부에 그물에 잡힌 큰상어..
그때의 추억은 아련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그랬던 것 처럼
모든게 커 보이리라..
우리 아이들에게 Big Fish 의 꿈을 꾸게하자
커 보이는 것들에 추억을 심어주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