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며..

Biking2004.08.24 16:03조회 수 324추천 수 30댓글 0

    • 글자 크기



파아란 가을 하늘에 두둥실 뭉개 구름처럼
창공에 바람을 가르며 날으는 새들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꿈꾼다.

네모난 사무실 창넘어 보이는
투명한 가을 하늘의 뭉개구름을
한없이 부러운 듯 바라 보는 자아는
바람처럼,
구름처럼,
새들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꿈꾼다.

자전거는 달리고 싶다
가을 바람을 가르며
갈대와 춤추고 싶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남부군 2022 송년회 모임1 nitebike_나박 2022.12.02 158
12053 재입주~~~ㅎㅎ3 빠리 2022.06.23 171
12052 중고올마 구입3 반월인더컴 2021.04.28 333
12051 차 히스토리3 반월인더컴 2020.02.14 549
12050 올 해말에 남부군 모임 함 해야하는데... 남부군 송년회 소집통지서 반월인더컴 2019.12.03 294
12049 드디어...이곳 왈바에서...7 용용아빠 2019.11.05 333
12048 남부군 송년모임공지1 반월인더컴 2017.11.21 363
12047 삼일절 라이딩 2017 반월인더컴 2017.03.03 336
12046 건강하시지요? 반월인더컴 2016.12.13 269
12045 건강하시지요?1 반월인더컴 2016.01.28 305
12044 근황 반월인더컴 2015.01.23 577
12043 아룁니다.1 반월인더컴 2015.01.14 547
12042 영원한 남부군...2 제임스 2013.09.14 2683
12041 페이스북2 반월인더컴 2013.08.26 2523
12040 잘들 계시지요?6 반월인더컴 2013.08.16 2597
12039 퇴원축하 감사의글1 반월인더컴 2013.03.28 3027
12038 퇴원2 반월인더컴 2013.03.26 3087
12037 회전근개수술2 반월인더컴 2013.03.12 3234
12036 2013 사랑의 실천3 반월인더컴 2013.02.18 3419
12035 소식 올립니다.1 반월인더컴 2013.01.16 352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