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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가을 하늘을 담아

Biking2004.09.02 13:34조회 수 374추천 수 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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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흐르고

형형색색 코스모스 피어나 한들한들 강바람에 춤을 춘다.

9월로 접어들자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더없이 좋긴한데
한낮에는 아직도 30도 가까운 따가운 햇빛 장열하는 요즘

밭에서 고추 따다 해바라기하면 잘도 말리겠네

짬밥 먹고 자전거로 한강에 잠깐 다녀왔는데
둔치 그늘에서 돗자리 깔고 한가로이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는 사람
뙤악볕이 따가운지 운동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가하게 강물은 흘러가고 있더래요..

"수륙양용" 즐겁게 다녀오시구요
술육은 적당이 드이소~ㅎ

아리랑 아리랑 알아리오~(님은 이내 맘을 어찌 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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