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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내사랑....

진빠리2004.09.08 22:23조회 수 330추천 수 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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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내사랑...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최우입니다.
아빠와 엄마가 저를 조금(?)늦게 낳으셔서 매일 매일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자란답니다.

저녁때가 되면 볼이 사과처럼 빨개지거든요
왜냐하면 할머니,엄마,아빠,누나가 서로 뽀뽀를 해주시니까요

저는 책보기하고 블럭쌓기를 아주 좋아해요
동물이 나오는 비디오도 좋아하지요

아빠는 내가 빨리커서 저랑같이 산악자전거를 타는게 소원이래요.
아빠! 조금만 기다리세요.
밥도잘먹고 튼튼하게 자랄테니까요...

저는 할머니,아빠,엄마,누나의 사랑으로 크는 나무랍니다.


종하하는 동물: 상어
좋아하는책:라이온킹
좋아하는 음식:돈까슨(돈까스)
좋아하는 놀이:레고(블럭)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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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진빠리글쓴이
    2004.9.8 22: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잡지 표지모델에 나온 우리 막내사진 초상화임다...
    가뜩이나 딸많은 남부군덜...열 받겠넹...ㅎ~

  • 거 참 잘생겼다.
    뉘 자식이유....
  • 글씨, 저 얼굴에서 빠리대장 얼굴을 찾는다는것이....
    숨은그림찾기같아서리..ㅎㅎㅎ
  • 차기 남부군의 기대주..ㅋ~
    아~ 나도 늦둥이 낳고싶다...
    지나가 키울텐데...
  • 잘생겼네 그눔,
    근디 전 나중에 잔차 못타유, 딸만있잔아유, 근디
    딸들이 비행기 태워준데유.
  • 음..... 야가 인쟈 몇살이 되나 ? ^^
    아즉 초딩핵교 들어갈때 안됐나 ? ㅎㅎ

    음.. 첨엔 빠리가 직접 그린건줄 알았다는... ^^
  • 짜슥 벌써~~! 컴터까지 하네... 이눔이 강윤이보다 한살 많을텐데... 강윤이는 마우스도 못 만지는데.. 허헛 참~~~!
  • 보고잡다.
    집들이 때 아랫배에 힘 주더니만 바로 화장실로 가던데...이제는 총각 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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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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