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짓이다.
산마루에 구름 모자를 만들고
비를 뿌리게 하는 것도
모두가 바람의 짓이다.
바다에 파도가 밀려오고
모래언덕(사구)을 만드는 것도
모두가 바람의 짓이다.
나뭇잎을 퇴색하게 하고
추락하여 땅에 딩굴게 한는 것도
모두가 바람의 짓이다.
강가에 도요새가 울고
갈대를 춤추게 하는 것도
모두가 바람의 짓이다.
들판에 풀을 마르게하고
새롭게 싹튀우는 것도
모두가 바람의 짓이다.
대지에 먼지를 일으키고
흔적 없이 사라지게 하는 것도
모두가 바람의 짓이다.
투명한 바람은 계절마다 다르게
모든 것에 존재한다.
우리는 지금 어디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
산마루에 구름 모자를 만들고
비를 뿌리게 하는 것도
모두가 바람의 짓이다.
바다에 파도가 밀려오고
모래언덕(사구)을 만드는 것도
모두가 바람의 짓이다.
나뭇잎을 퇴색하게 하고
추락하여 땅에 딩굴게 한는 것도
모두가 바람의 짓이다.
강가에 도요새가 울고
갈대를 춤추게 하는 것도
모두가 바람의 짓이다.
들판에 풀을 마르게하고
새롭게 싹튀우는 것도
모두가 바람의 짓이다.
대지에 먼지를 일으키고
흔적 없이 사라지게 하는 것도
모두가 바람의 짓이다.
투명한 바람은 계절마다 다르게
모든 것에 존재한다.
우리는 지금 어디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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