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단수

Biking2004.09.15 09:37조회 수 338추천 수 34댓글 0

    • 글자 크기


사무실 단수로 인하여 샤워 못함
시원한 가을 바람에 땀을 말리고..

단수 하니까 생각나는  추억 하나
어릴적 고향에서 할머니가 꺽어주던
단수수가 생각난다.. 단수수..
수수깡의 일종으로 대나무 처럼 생겼는데 마디를 꺽어 껍질르 벗겨서
씹어 먹으면 입안 가득 고이는 단맛
아~ 지금도 그 단맛이 ..침고인다

가끔 단수수의  날카로운 껍질에 손을 종종 베였는데
그때 상처가 아직도 손가락에 선명히 남아 있다.

사탕수수처럼 단맛이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
요즘은 단수수를 찾아볼 수 없으니..

단수..
단수수..
수수깡..
수수깡 껍질로 안경을 만들어 썻던 기억도..나네요..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Re:3번에 대한 궁금??? ........ 1996.02.25 5862
12053 3번에 대한 궁금??? ........ 1996.02.25 5840
12052 Re:Re:그저 팔자려니.. 우현 2007.02.20 3225
12051 Re:Re:그저 팔자려니.. ........ 1996.02.25 5334
12050 Re: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 1996.02.25 5743
12049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우현 2007.02.19 2805
12048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우현 2007.02.19 3045
12047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우현 2007.02.19 2784
12046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 1996.02.25 5157
12045 .. 진빠리 2004.07.13 2318
12044 .. 진빠리 2004.07.13 2118
12043 .. 진빠리 2004.07.13 2318
12042 ㅌㄹ홑 ........ 2002.07.13 2889
12041 ㅇㅀㅇㅀ 잔차 2003.09.13 3278
12040 ㅇㅀㅇㅀ ........ 2002.07.13 2846
12039 test3 잔차 2005.09.02 1810
12038 test3 잔차 2005.09.02 2526
12037 test2 잔차 2005.09.02 1682
12036 test1 잔차 2005.09.02 1618
12035 tt 잔차 2005.09.02 125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