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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을 위하여

왕창2004.09.15 13:42조회 수 332추천 수 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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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학교 갔다오면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고
며칠있으면 중간고사라고 스트레스에
고생하는 딸을 위하여
동남 대학에서 축제를 보러갔다
오늘만 하루 쉬기로 하고
딸하고 둘이서 축제에 장속으로 뛰어든다
먹거리 장터에 무대에서는 장기자랑
노래며 마술 여러가지를 하는데
그중에서 사회자가 얼마나 웃기는지
딸하고 둘이서 한참을 재미있게 봤다
박장 대소하며 웃는모습을 오랜만에 봤다
그래 아프지만 말고 바르게만 자라다오
축제 끝나고 생활속으로 돌아 오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겨내야할 과정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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