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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2004.09.16 09:26

장상뻬는..

조회 수 324 추천 수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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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로 이민간 올리브님이 좋아하던 작가였는데..

그림을 보니까 올리브님 보고싶다...

올리브님의 예비군복에 얼힌 애피소피..ㅋ~

도와줘요 바이킹..ㅎ~

우리에게 많이 읽혀진  장 자끄 상뻬의 대표작 "좀머씨 이야기"

삽화가 친근해서 좋은 책...


애구 애리다 애려..
상처


>라울 따뷔랭
>
>사람들이 웃기는 사람들을 정말 피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호젓한 어스레함이 주는 무게를 갑자기 깨버릴까 두려워하기라도 하듯 사람들은 이 웃기는 사람들로부터 약간의 거리를 둔다. 자신에게도 가슴이 있으며 이 가슴에는 영혼이 살아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영혼은 때로는 남과 함께 나누고픈 비밀들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내놓고 말하고 싶어지는, 낭만이 과하게 들린 사람들이 자주 당하는 유혹을 따뷔랭도 느끼곤 했다.
>
>본문중에서......
>
>글,그림/장 자끄 상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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