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황금같은 가을 주말을 앞두고..

Biking2004.09.17 09:41조회 수 324추천 수 9댓글 3

    • 글자 크기



어둠이 내린 풀섶에는 풀벌레 소리로 가득하고
상처의 고통으로 잠을 설치고
다시 아침을 맞이하고
일터로 향하는 무거운 말걸음..

일 속에 묻혀 헤어나지 못하는 요즘
설상가상으로 상처까지 입어 아품과 고통이 더하는구나.
순간의 방심이 이렇게 고통을 안겨줄 줄이야..
아품만큼 성숙해 진다 하였으니..
참는데까지 참아보기로 하자.

어느새 가을 들녁은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데
길가의 코스모스도 꽃잎을 떨군자리 꽃씨가 영글어 가고 있구나..

요즘 과전 마당극제가 열리는데..
통 볼 수가 없네..

벌초 가야 하는데..
일은 밀려있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남부군 2022 송년회 모임1 nitebike_나박 2022.12.02 117
12053 재입주~~~ㅎㅎ3 빠리 2022.06.23 135
12052 중고올마 구입3 반월인더컴 2021.04.28 249
12051 차 히스토리3 반월인더컴 2020.02.14 288
12050 올 해말에 남부군 모임 함 해야하는데... 남부군 송년회 소집통지서 반월인더컴 2019.12.03 256
12049 드디어...이곳 왈바에서...7 용용아빠 2019.11.05 293
12048 남부군 송년모임공지1 반월인더컴 2017.11.21 321
12047 삼일절 라이딩 2017 반월인더컴 2017.03.03 294
12046 건강하시지요? 반월인더컴 2016.12.13 234
12045 건강하시지요?1 반월인더컴 2016.01.28 268
12044 근황 반월인더컴 2015.01.23 541
12043 아룁니다.1 반월인더컴 2015.01.14 504
12042 영원한 남부군...2 제임스 2013.09.14 2642
12041 페이스북2 반월인더컴 2013.08.26 2483
12040 잘들 계시지요?6 반월인더컴 2013.08.16 2555
12039 퇴원축하 감사의글1 반월인더컴 2013.03.28 2988
12038 퇴원2 반월인더컴 2013.03.26 3046
12037 회전근개수술2 반월인더컴 2013.03.12 3194
12036 2013 사랑의 실천3 반월인더컴 2013.02.18 3376
12035 소식 올립니다.1 반월인더컴 2013.01.16 348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