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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이킹님의 글을 보면...

nitebike2004.09.22 09:49조회 수 314추천 수 3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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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에 젖은 나그네의 눈물 같소.
바다를 그리며..
파도를 그리며..
전어를 그리며..
어부를 그리며..

자유롭고 싶은 자의 숨막힘은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것...

바이킹님.
좀 더 참고 가 봅시다.

그 예전 고향앞바다를 바라보며, 도회지로 가고자픈 꿈을 꾸던 시절을 생각하면..  좀 더 힘내서 갈 수 있소.

전어나 잘 챙겨 두소.

꿈같은 고향이 있으면 가고자픈 불량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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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도회지로 나가고픈 꿈을 꾸던 시절은 없었소..
    섬처럼 고립되어 그곳에서 살고 싶었는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내마음을 어찌 알리오)
    전어는 바다가 챙겨줄겁니다..ㅋㅋㅋ
  • 바다를 사랑한 소년....
    또 병이 도진게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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