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니 서로의 따스한 온기가 필요한 계절이다. 삶에 지치고 힘들때 등을 기댈 수 있는 사람.. 여보~ 등대.. 서로 등을 기대면 그렇게 편안할 수 없다. 섬의 무인 등대는 밤이되면 깜박임을 멈추지 않는다. 그 깜박임은 무었을 위한 기다림인가? 등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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