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진빠리2004.10.21 23:52조회 수 335추천 수 26댓글 0

    • 글자 크기


        

태지보이스
                                        
옛 생각에 까페문을 열고 지난 추억을 기억하려 했지
부드러운 음악소리 마저 내 마음을 아프게 해
비 마저 내린 그 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텅빈 까페에서 홀로 기대어 나도 모르는 눈물 흘리네
난 두 눈을 꼭 감고 있지만 너의 모습이 있을 뿐

이 밤이 깊어 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두려워
넌 지금도 울고 있을 거야 이슬비 처럼 여린 너의 마음
그대 제발 슬퍼하지 말아요 너의 마음을 알아요

비 마저 내린 그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허전한 마음을 감추며 비 내리는 이 밤을 걸어가네
내가 본 창백한 그 얼굴 그것이 마지막일까

이 밤이 깊어 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만나고 싶어


    • 글자 크기
夜花... (by 진빠리) 깊은밤의서정곡... (by 진빠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34 뮤즈님만 면회....4 전원 2004.10.19 356
6233 자비로운 10월의 바람 Biking 2004.10.19 333
6232 난지도...4 진빠리 2004.10.19 407
6231 부탁말씀 드립니다..1 Biking 2004.10.19 346
6230 빠리는 틀렸고..... 리키 뮤즈님,,,,7 짱구 2004.10.19 379
6229 오랜만에3 왕창 2004.10.19 390
6228 초승달이 질때 Biking 2004.10.19 378
6227 변명 하지 마라.. Biking 2004.10.19 428
6226 화장실1 제임스 2004.10.20 370
6225 바다로 가자....1 우현 2004.10.20 381
6224 cancel...2 진빠리 2004.10.21 330
6223 夜想曲...1 진빠리 2004.10.21 505
6222 夜花... 진빠리 2004.10.21 399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진빠리 2004.10.21 335
6220 깊은밤의서정곡... 진빠리 2004.10.21 364
6219 걸음마 6일전~~~2 박공익 2004.10.22 325
6218 알고보니 토요일 바다로 가자 였슴다...1 우현 2004.10.22 402
6217 성수역3 Biking 2004.10.22 376
6216 먼 곳에서 벗이 찾아오시니...3 반월인더컴 2004.10.23 377
6215 잠실에선... 진빠리 2004.10.23 38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