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들 하신지요.
요즘 로또 번호가 무지도 잘 맞아서리... 토요일이면 5000원씩 하고 있습니다.
로또 복권 사본지 한 5번쯤 됬을까요... 그때 4등에 당첨~! 한 두달 정도 전이네요. 세금 때고 어쩌고 4만5천원정도 받았나봐요.
저번주는 친구놈이 번호 불러 달래서 불러줬더니 한번도 되본적 없던 넘이 거 4등에 당첨 되어 기뻐 날뛰고...
이번주(바로 어제) 5000원 하면서 1번을 두번 찍었더랬습니다. 근데, 처음 시작 번호가 1이더군요, 우와~ 당첨번호 확인 결과 1번 하나만 맞아서 마구 찢어서 휴지통에 넣었는데...
어쩌다가 다시 인터넷을 확인해 보니 회차를 잘못 확인하여, 다시 로또를 휴지통에서 꺼내서 퍼줄 맞추기... 흑~
결과 보시다시피 5등입니다.
황당한 일이죠. 퍼즐 맞추는데 얼마나 스릴이 있던지, 형님들도 한번 해보세요.
쫙쫙 찢어서 번호 맞춰보기 ~~~~^^)
근데 이거 돈으로 바꿔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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